아홉 살 일곱 살 때에는 아이들의 장난이 몹시 심하고 말도 안 들어 미움을 받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장난 #미움 #아이들 #아홉 #동네

장난

관련 속담 더보기

(1) 송도가 망하려니까 불가사리가 나왔다

(2) 돼지 밥을 잇는 것이 네 옷을 대기보다 낫다

(3) 눈에 눈이 들어가니 눈물인가 눈물인가

(4) 아홉 살 일곱 살 때에는 아홉 동네에서 미움을 받는다

(5) 장난 끝에 살인난다

어떤 좋지 못한 일이 생기기 전에 불길한 징조가 나타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고려가 망하게 되었을 때 송도에 불가사리가 나타나서 못된 장난질을 하였다는 전설에서 유래한다.

장난 관련 속담 1번째

한참 장난이 심한 사내아이 옷이 쉬 못 입게 됨을 이르는 말.

장난 관련 속담 2번째

얼굴의 눈에 하늘에서 내리는 눈이 들어갔을 때 흐르는 물이 눈에서 나오는 눈물인지 눈이 녹은 눈물인지 분간할 수 없다는 뜻으로, 도무지 분간하기 어렵게 된 경우를 말장난으로 이르는 말.

장난 관련 속담 3번째

아홉 살 일곱 살 때에는 아이들의 장난이 몹시 심하고 말도 안 들어 미움을 받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장난 관련 속담 4번째

우습게 보고 한 일이 큰 사고를 일으킬 수도 있음을 이르는 말.

장난 관련 속담 5번째

미움

관련 속담 더보기

(1) 명태 대가리 하나는 놀랍지 않아도 괭이 소위가 괘씸하다

(2) 제 사랑 제가 끼고 있다

(3) 백성이 제 구실을 돋운다

(4) 아홉 살 일곱 살 때에는 아홉 동네에서 미움을 받는다

(5) 사랑하는 사람은 미움이 없고 미워하는 사람은 사랑이 없다

없어진 명태가 아깝기보다 훔쳐 간 고양이의 소행이 더 밉다는 뜻으로, 입은 손해보다도 그 저지른 짓이 미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미움 관련 속담 1번째

저 하기에 따라서 사랑을 받을 수도 있고 미움을 받을 수도 있다는 말.

미움 관련 속담 2번째

섣불리 나대다가 일 봐 주는 사람의 미움을 덧들여서 역효과를 낸다는 말.

미움 관련 속담 3번째

아홉 살 일곱 살 때에는 아이들의 장난이 몹시 심하고 말도 안 들어 미움을 받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미움 관련 속담 4번째

한번 좋게 보면 그 사람이 하는 일이 다 좋게만 보이고, 한번 밉게 보면 그 사람이 하는 일이 다 밉게만 보인다는 말.

미움 관련 속담 5번째

아이들

관련 속담 더보기

(1) 나이가 예순 되도록 셈이 든다

(2) 젊은이 망령은 몽둥이로 고친다

(3) 어른 괄시는 해도 애들 괄시는 하지 말랬다

(4) 제상 앞에 개가 꼬리를 쳐야 그 집안이 잘된다

(5) 미운 자식 밥 많이 먹인다

늙어서도 아이들처럼 분수없이 행동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아이들 관련 속담 1번째

노인들은 그저 잘 위해 드려야 하고, 아이들이 잘못했을 경우에는 엄하게 다스려 교육해야 한다는 말.

아이들 관련 속담 2번째

나이 많은 늙은이는 괄시를 하여도 뒤탈이 크게 일어날 일이 없겠지만 앞날이 창창한 아이들은 뒷날을 생각해서 괄시하지 말라는 말.

아이들 관련 속담 3번째

아이들이 많고 자손이 매우 왕성하여야 집안이 잘된다는 말.

아이들 관련 속담 4번째

아이들에게 밥을 많이 먹이는 것은 좋지 않다는 말.

아이들 관련 속담 5번째

아홉

관련 속담 더보기

(1) 능참봉을 하니까 거둥이 한 달에 스물아홉 번이라

(2) 여든에 능참봉을 하니 한 달에 거둥이 스물아홉 번이라

(3) 김매는 데 주인은 아흔아홉 몫을 맨다

(4) 재관 풍류냐

(5) 인품이 좋으면 한 마당귀에 시아비가 아홉

오래 바라고 고대하던 일이 이루어졌으나 허울만 좋을 뿐 수고롭기만 하고 실속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아홉 관련 속담 1번째

운수가 나빠 일이 안되려면 일마다 낭패만 본다는 말.

아홉 관련 속담 2번째

남을 부려서 하는 일에 주인만 애쓴다는 말.

아홉 관련 속담 3번째

한 재상이 자신의 수연(壽宴)에 임금이 내린 어악(御樂)을 굳이 사양하고 받지 아니하여 하루에 아홉 번의 왕래가 있었다는 데서, 사람이 자주 왕래함을 이르는 말.

아홉 관련 속담 4번째

여자가 품성이 좋으면 욕심내는 사람이 많아서 시아비 될 사람이 마당에 가득하다는 뜻으로, 사람이 잘나서 따르는 사람이 많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아홉 관련 속담 5번째

동네

관련 속담 더보기

(1) 말로 온 동네 다 겪는다

(2) 남의 속은 동네 존위도 모른다

(3) 동네가 구열하면 소를 잡아먹고 집단이 구열하면 닭을 잡아먹는다

(4) 동네 개 짖는 소리

(5) 동네마다 후레아들 하나씩 있다

음식이나 물건으로는 힘이 벅차서 많은 사람을 다 대접하지 못하므로 언변으로나마 잘 대접한다는 말.

동네 관련 속담 1번째

남의 마음속은 동네 일을 다 맡아 주관하는 동네 존위도 알 수 없다는 뜻으로, 사람의 속마음은 누구도 알 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네 관련 속담 2번째

동네가 화목하면 말썽 없이 소를 잡아먹을 수 있고 집단이 화목하면 닭을 잡아먹을 수 있다는 뜻으로, 사람들이 단합하여 화목하게 지내는 것이 중요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네 관련 속담 3번째

남이 하는 말을 무시하여 들은 체도 아니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네 관련 속담 4번째

사람이 모여 사는 곳에는 반드시 악한 사람도 섞여 있기 마련이라는 말.

동네 관련 속담 5번째